음성군은 고품질 파워브랜드인 “다올찬 쌀”의 명품화를 위하여 브랜드 계열화 사업으로1,000ha 40개 단지와 약정계약을 체결하고 3월 5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단지대표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다올찬쌀 브랜드 계열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약정면적 1,000ha에 전량 추청 보급종 종자 5M/T을 공급하였고, 미질이 좋은 고품질쌀 생산을 위하여 스테비아, 규산,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 영농자재 공급, 지력증진을 위한 토양보존비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7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못자리부터 수확.건조까지 행정?지도?농협 등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최고 품질의 다올찬 쌀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은 1,000ha의 약정면적에서 생산되는 5,600M/T의 벼를 전량 수매하여 일반 수매벼와 차별화된 건조.저장.가공을 하여 다올찬 브랜드로 출하할 계획이며, 대도시 소비자 홍보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올찬 수박, 음성청결고추, 햇사레복숭아, 음성인삼 등 우수한 음성군의 농특산물을 함께 도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다올찬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655ha 25개 단지와 약정을 체결하여 다올찬 쌀 3,406M/T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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