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음성군(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이 통합방위업무 추진 평가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방위 본부장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군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한 군부대 및 예비군 육성 지원책을 협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타 시군에 앞서가는 통합방위 시책을 창의적으로 펼쳐 평가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조례를 개정 통합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하였고, 명절 지역 군부대 및 경찰서 등 17개소의 유관기관을 2회 방문 위문하였으며, 음성군예비군지역대 창설에 따른 사무실 50평 확보 및 사무실 집기 구비와 리모델링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2회 7개반 50명을 설치 운영하였으며, 예비군의 날 행사개최를 통한 사기 진작과 예비군 육성지원사업비로 서바이벌 장비 구입 등 1억 3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확고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지역 군부대 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 부대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을 주었으며, 13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완벽하게 실시하였고, 중점관리자원의 날 행사를 2회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비상 대비 체제를 강화하는데도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6사단 7연대 자매부대를 재향군인 등 70명이 매년 방문 자매부대 교류사업을 지속 추진 통합방위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타 시군에 한발 앞서가는 창의적인 통합방위 시책 추진으로 이번에 통합방위 업무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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