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2010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10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22동, 농촌 빈집정비사업 20동, 다목적광장 및 쉼터조성사업 1개 마을 등 3개 분야 사업에 13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농촌 빈집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올 1월에 대상자가 확정되어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 22동은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7일간 신청접수 받아 3월 초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특히 이번 농촌 주택개량사업의 경우 기존 40백만원(5년 거치 15년 상환, 연리3%) 융자에서 50백만원(5년 거치 15년 상환, 연리3%) 융자로 지원이 확대되어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이면 비산1리 다목적광장 및 쉼터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주민 화합의 장 마련 및 농촌정주의지를 높이고자 소공원과 마을 공동주차장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창고(화장실,주방)를 신축할 계획이며 현재 설계용역 발주되어 2010년 상반기에 사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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