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우체국(국장 김영기)은 고유명절인 설〔2.14(일)〕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음성우체국은 이번 설에 우체국쇼핑 상품과 선물소포 등 설 관련 소포우편물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증가한 3만여 통이 음성군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성우체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지원체계를 수립하는 등 완벽한 소통을 위해 만전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평상시와 같이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우편물 배달을 위하여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 주소 성명 및 연락처(전화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아파트 및 개인 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우편수취함에 배달된 우편물을 적기에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기간 중 특급우편물은 휴무일 없이 전일 배달되고 택배는 설 명절 전날인 13일까지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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