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에 비해 필지수 25.5%, 면적 14.6%↓
음성군은 2009년도 토지거래동향을 분석한 결과 토지거래량은 7,899필지 18,955천㎡로 2008년도 대비 필지 수는 2,705필지(25.5%), 면적은 3,243천㎡(1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래 필지를 보면, 음성읍 1,352필지, 금왕읍 1,213필지, 소이면 506필지, 원남면 507필지, 맹동면 399필지, 대소면 1,209필지, 삼성면 1,211필지, 생극면 694필지, 감곡면 808필지로 나타났다.
2008년도와 대비하여 맹동면 1,288필지(76.3%), 감곡면 436필지(35.0%), 금왕읍 609필지(33.4%), 대소면 419필지(25.7%), 원남면 162필지(24.2%) 각각 감소하였으며, 삼성면 119필지(10.8%), 음성읍 64필지(4.9%), 생극면 15필지(2.2%), 소이면 11필지(2.2%)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건수의 급감원인은 2008년도 토지 거래량에 반영되었던 맹동의 혁신도시 보상, 금왕?대소?감곡의 아파트 분양과 같은 대규모 토지거래가 없었고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실수요자 위주로 토지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수도권 규제완화 등의 정부정책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되어 지역 발전 동력 유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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