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금리가 5.7%로 확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국고채 금리가 다소 상승했지만 채권 발행 비용을 최소화해 금리를 지난 학기보다 0.1%포인트 낮췄다고 밝혔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경우 6개월마다 바뀌기 때문에 2학기에는 새로운 금리가 결정된다.
교과부는 신입생의 경우 오는 28일까지 학자금 신청을 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신청 기간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년 동안 같은 금리가 적용되는 일반 학자금 대출 역시 올해 금리가 5.7%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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