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임직원의 희망과 사랑을 담은 성금이 우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타타대우상용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30일 군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전 임직원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한 2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종식 사장은 "기업이 앞장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전임직원의 희망과 사랑을 담은 성금이 우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에 본사를 둔 타타대우상용차는 나눔봉사단을 결성하여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매월 휴일을 이용해 군산시에 위치한 사랑의 집짓기,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아동보호시설,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무료지급 및 배달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모금한 이웃돕기성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차상위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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