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숙원사업인 복지회관 준공으로 지역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한수원본사,에너지박물관,호국청소년수련관,신월성1,2호기직원사택,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등 신도시지역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양북면 복지회관 건립사업이 2007.02.01 착수하여 31개월간의 공사끝에 9일(수) 오전11시에 복지회관 신축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님을 비롯해 최병준 경주시의회의장, 이상효경상북도의원, 권영길,유영태 경주시의원과 각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준공식 2부행사에는 코미디언 김명덕 사회로 평양민속공연단 및 가수 설운도, 현칠, 박형빈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양북면 복지회관은 부지매입비 27억원과 건축공사비 77억여원등 총사업비 115억여원이 투자되어 부지면적 6,728㎡에 철근콘크리트조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연면적 5,207㎡ 건물로 1층 소매점, 2층 일반목욕탕 및 찜질방, 3층 체력단련장 및 회의실,연회장등이 구성되어 있다.
양북면 복지회관내 온천은 탄산나트륨 성분으로 수질이 좋아 벌써부터 입소문을 통해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온천을 즐기러 오고 있는 등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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