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 형사과는 ‘08. 07. 초순경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원룸에서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창문을 파손 후 침입, 안방 장롱에 보관하고 있던 부동산 판매대금 10억5천만원을 절취 하는 등 08. 7월 초순경 ~ 09. 11. 02경 사이 3회에 걸쳐 10억6천만원 상당을 절취 한 피의자 이 모씨(남,47세)를 1년 4개월간 끈질기게 추적 수사하여 검거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특별한 직업없이 절도 대상을 물색하던 중 3층 원룸에 침입하여 대형가방 7개(1개당 1억5천만원)를 절취 하여 도박 및 오락실 투자 등으로 7개월 만에 대부분 탕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서민생활보호 차원에서 일부 회수 가능한 피해품 환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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