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교 2년생이 대상인 201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145개 전문대가 전년보다 4.8% 줄어든 28만 2천여 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1학년도 전문대 입학 전형 계획'에 따르면 내년 전문대 입시에서는 추가모집 시기를 별도로 정하지 않고 정시모집 때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충원하도록 했다.
또 수시모집 비율은 전년의 74.2%에서 75.1%로 약간 늘었고, 입학사정관 전형 대학은 5개 대학에서 10곳으로 늘어 8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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