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상 151층 규모의 '인천타워' 공동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신도시 안에 건설되는 인천타워는 지상 587m 높이로. 총 공사비 2조 5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타워는 640미터 높이의 서울 상암DMC 랜드마크 빌딩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 전 세계에서는 818미터 높이의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인천타워는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돼 오는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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