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뉴스 21]배상익 기자 =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들과 연인들 사이에 선물로 주고받는 초콜릿류, 캔디류 등 유통되는 일부 과자류가 기준 미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특정일(빼빼로데이)을 대상으로 행사용 과자제품 제조업체 및 판매 업체 57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조치를 요청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특정일에 일시적으로 집중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행사를 위한 무분별한 상혼에 현혹되지 말고 영양성분 등 식품표시정보 여부를 확인하고 유통기한 내의 식품을 구입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