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일반공급 아파트 6천72가구에 대한 청약이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지구별로는 서울 강남 세곡에서 560가구, 서초 우면에 340가구, 경기도 고양 원흥에서 1천115 가구, 그리고 하남 미사에서 4천57가구가 분양된다.
일반공급 아파트의 청약 자격은 5년 이상 무주택에 청약저축 1순위여야 하며, 26일은 납입액 1천200만 원 이상, 27일은 800만 원 이상인 세대주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청약 저축 60번 이상 납입자, 29일에는 1순위 전체, 그리고 청약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청약저축 2, 3순위 전체를 대상으로 각각 접수를 한다.
국토해양부는 각 블럭과 면적별로 청약 접수자가 아파트 공급 가수 수를 넘어설 경우 다음날 부터는 청약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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