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들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 지구 사전 예약이 20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는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 세대주로 저축액이 6백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 세대원 전원이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한다.
배정 물량은 강남 세곡 128가구, 서초 우면 172가구, 고양 원흥 507가구, 하남 미사 1892가구 등 모두 2천852가구다.
사전 예약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며 노약자 등에 한해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오전 9시 반부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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