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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의 해 D-100일 기념하여 보라매공원에 대형 세계디자인수도(WDC) 대형 로고 조형물이 등장하고 세계디자인수도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D-100일인 9월 23일 보라매공원내 보람중앙 잔디광장에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로고 조형물을 설치한다.
2010년은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약칭‘WDC’)로 선정되어 1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되는 해이다.
서울은 지난 2007년 10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총회에서 서울시 디자인 시정의 의지와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초의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중 보라매공원과 서울 시내 주요 도심에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WDC 사업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거리 퍼포먼스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첫날인 9월 23일에는 대형 WDC서울2010 로고 조형물이 설치되는 보라매공원내(17:00 ~ 19:00)에서, 둘째 날인 9월 24일에는 대학로·인사동·청계천(17:00 - 19:30)에서, 셋째 날인 9월 25일에는 명동·을지로입구역·홍대 앞에서, 마지막 날인 9월 26일에는 삼성역 앞·강남역 앞·압구정동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서울을 세계 속의 디자인도시로 만들고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디자인올림픽(SDO) 개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 건립, IDA 월드디자인서베이 참여,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여 디자인 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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