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올해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순위 안에 들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가 175억 천800만 달러로 평가돼 지난해보다 2계단 높은 19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46억 400만 달러로 3계단 오른 69위에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 정도 감소했지만 브랜드 순위는 조사가 시작된 지난 9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100대 브랜드 가운데 상위 5위에 자리한 브랜드는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소프트, GE, 노키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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