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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측 “근거 없는 정치 공세”
  • 특별취재부
  • 등록 2008-07-1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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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e지원 시스템 복제에 페이퍼 컴퍼니가 동원됐다는 청와대 주장에 대해 페이퍼 컴퍼니라면 정확한 근거를 대야 할 것이라며, 청와대는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를 그만하고, 이 문제는 국가기록원이 봉하마을에 오면 다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했다.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청와대가 익명의 이름으로 언론을 통해 전직 대통령을 향해 근거 없는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자신이 있다면 책임 있게 봉하마을에 직접 문제를 제기하라며 최소한의 정치적 금도를 지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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