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에서 일본군 강제위안부 공식사죄 결의안 발의 및 만장일치 통과를 주도한 5선 관록의 중진의원인 마이클 혼다(69.Michael Makoto Honda.민주당)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13~14일 강원도DMZ박물관 개관 기념행사와 강원대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강원도청 담당자는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혼다 의원 방한은 지난 3월말 _?xml_: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김진선 지사가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연방하원 방문시 3명의 의원을 만나「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을 미 의회 차원에서 지원해 주기를 요청하는 자리에서 혼다의원을 DMZ박물관 개관 행사에 초청했고 협의를 통해 방한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혼다 의원의 DMZ박물관 개관식 참석은 시기적으로 최근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돌파구를 찾는 강원도의 노력에 미 의회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강원도는 이번 혼다 의원의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활발하고 다양하게 추진된 남북교류 활동과 접경지역 개발사업 등 국내에서 주도적으로 펼쳐온 사업을 바탕으로「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여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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