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리적 특성과 명성을 가진 우수 임산물에 대한 고급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삶의질 향상과 웰빙 추세에 따른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한「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원도는 도내 청정 임산물에 대한 지리적 명칭 보호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지난해 홍천 잣, 정선 곤드레 등 4개 품목을 추진한데 이어 금년도에도 횡성 참숯, 인제 고로쇠 수액 등 4개 품목을 선정하여 임산물 지리적 표시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등록 신청한 홍천 잣, 정선 곤드레 등은 현지실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산림청에 지리적 표시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물은 전국최초로 등록한 양양 송이를 비롯한 25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중 도내 임산물은 양양 송이와 횡성 더덕으로 2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지리적 표시등록을 하게 되면, 임산물의 명품화 브랜드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시설보완사업 등의 국비 지원이 가능하게 되며, 금년도에도 국비포함 모두 156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FTA 등 수입 임산물 개방 등에 대비하여 2017년까지 지리적 특성과 명성을 가진 우수 임산물을 적극 발굴하여 15개 품목 이상을 지리적표시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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