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DMZ 박물관이 8년간의 사업추진 끝에 지난해 말 준공하고 그동안 시범운영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마침내 8. 14일(_?xml_: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4:00) DMZ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김진선 도지사를 비롯하여 미 하원 마이클 혼다의원, 도내 기관 단체장 및 고성군민, 軍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관식을 갖는다고 강원도청 관계자는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DMZ 박물관은 남북화해와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DMZ관련 생태, 환경자원의 체계적인 정리 및 홍보와 DMZ의 태생과 문화ㆍ역사유적에 대한 기록보존을 집대성한 테마시설을 구축함은 물론 DMZ의 보존ㆍ개발에 대한 운영체계 확보를 통해 세계 유일의 DMZ를 명소화하는 전기를 마련했으며, 강원도에서는 DMZ 박물관을 비롯하여 인제, 평화생명동산과 철원 평화ㆍ문화광장 조성 사업을 「남북 교류 3대 모델화사업」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MZ 박물관은 부지 145,396㎡, 지상3층 연면적 10,759㎡로 주요시설은 박물관, 영상관, 다목적 센터 등이며 소장유물은 고고역사 37점, 전쟁군사 4,135, 자연생태 384, 생활문화 1,041점 등 6,277점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220억원, 도비 225억원 총 445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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