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첫 취항한 속초 - 일본 니이가타 - 러시아 자루비노 - 중국 훈춘을 잇는 국제 신규항로가 8월 10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오후 4시 10여일 만에 두 번째 출항하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속초시와 동북아훼리(주)는 외항해상운송사업면허에 걸림돌이 되어 온 보안검색 업무에 대한 관련 기관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8월 10일부터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선실내 수돗물 및 샤워시설등 편의시설도 정비되어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과 신속, 정확한 화물운송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운행계획에 따라 매주 월요일 12시에 속초항을 출항해 일본 니이가타, 러시아 자루비노를 거쳐 일요일에 속초항에 입항하게 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