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4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1개 대학 중 광주대와 순천향대, 한림성심대 등 11곳은 앞서 선정됐다가 계속 지원을 받게 됐고 강남대와 고려대 등 30곳은 이번에 새로 선정됐다.
계속 지원 대학은 사업계획 평가에 따라 학교당 2억원 내외를 더 지원받으며, 신규지원 대학에는 학교당 1억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대학들은 다음달부터 여성 재취업, 청년 실업자 취업과 소외계층 창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올라 있으며, 실업자와 미취업자, 고령자, 저소득층과 이주여성 등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