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업체수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125개로 지난 1990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적었다. 법인은 지난달 5,392개가 새로 만들어져 2005년 3월 이후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은 정책 차원의 보증과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 부도업체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신설법인이 많아진 것은 지난 5월 주식회사 설립이 간소화된 영향이 크다고 한국은행측은 설명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