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장재영)는 30일 관내 예비군 지휘관과 군부대 관계자를 초청,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사기진작을 위한 위로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재영 장수군수는 103연대 정문규 연대장, 곽현용 대대장과 장수군 통합방위 협의회 위원 등 60여명과의 오찬자리에서 군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방위 태세를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 후 족구, 윷놀이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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