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58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성년자의 가입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모두 58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살 미만 가입자가 188만 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가입 비율이 가장 높았고,이어 20대와 30대가 각각 22%와 17%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가입자가 360만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주택청약저축은 연령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고 주택 청약 때 주택 유형을 고를 수 있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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