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부터는 인터넷에서 건물의 위치는 물론 해당 건물의 층수와 용적률, 구조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전국 690여만 채 건물에 대해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물통합정보는 디지털 지도에 건물의 용도와 구조, 층수 같은 건축행정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다.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건물의 건폐율과 용적률 등 건축물 대장의 주요 정보를 인터넷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맞춤형 부동산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