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은 하나의 책을 통하여 지역주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정서적 일체감 및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운동이며, 독서와 토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하여 하나되는 익산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시립도서관은 이 운동의 시작으로 시민들로부터 올 한해 시민들이 함께 읽을 「한권의 책」을 추천받았으며, 28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215종의 도서를 추천하였다.
현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들이 추천한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2009「한권의 책」을 선정 중이며, 6월중 “선정도서 선포식”과 함께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설명회 및 작가사인회, 원화전시회 등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학교, 작은도서관, 문고, 독서회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하여 책 읽기 운동을 확산하여 독서 및 토론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을에는 작은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문고협회, 독서회 등과 연계하여 가족이 함께 하는「책 문화 잔치」독서문화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며, 행사내용으로는 작가초청강연회, 도서교환장터, 인형극공연, 독서문화체험마당, 독후감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09 “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운동이 책과 함께 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으로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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