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년 전보다 22.5% 감소한 4천76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입차 등록 대수는 전월인 3월과 비교하면 1.2% 증가했으며 올해 1월에서 4월 등록 대수는 1만 6천90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939대로 1위를 기록했고 메르세데스-벤츠 761대, 폭스바겐 656대, 아우디 527대, 렉서스 400대, 포드 244대, 혼다 225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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