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입주하는 주공아파트가 83개 단지 5만 8천607가구로 지난해보다 25%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민임대주택이 4만 8천186가구, 공공분양주택이 만 148가구, 5년 뒤 분양전환되는 5년 공공임대주택이 273가구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48%를 차지하고 있다.한편 주택공사는 불안한 전월세 시장의 수급 안정을 위해 수도권 지역의 국민임대주택 8천138가구의 입주 시기를 1개월씩 앞당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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