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두달째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2천 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달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제조업 업황의 경우, 69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가 올라 두달째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100아래를 크게 밑돌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상승폭이 더 컸다.
또 다음달 업황 전망 BSI도 제조업 전체는 71로 4월보다 11포인트 올랐고 수출 제조기업은 75로 14포인트 올랐다.
또 이달 매출 BSI는 76으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올랐고, 가동률 BSI도 75로 11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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