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大賞' 수상으로 '전국 최고 확실한 명품 브랜드에 우뚝 입지 굳혀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0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산6쪽마늘이 3년 연속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않았으며 농정과 임종근(농업6급)씨는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소비자 선호도 및 전문가 조사에서 서산6쪽마늘이 마늘부문 전국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23일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혀 왔다. 이번 조사는 16세 이상 전국 남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지도 구매 이용도 선호도 등을 조사하였으며, 서산6쪽마늘은 응답자의 35.4%의 지지를 얻어 의성마늘, 단양마늘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서산6쪽마늘은 영예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과 함께 신문 방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공동 마케팅 등에 참가하는 특전을 누리게 됐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객관적인 경쟁력을 파악하는 1차 소비자 조사와 2차 인증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며, 올해에는 600여개 기업체 브랜드와 280여개 지자체 브랜드가 누리꾼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부터 2010년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3년간 200억원을 지원하는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마늘종합처리장이 완공되는 오는 6월이면 전량 계약재배 등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일관처리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서산6쪽마늘은 암세포 성장 억제성분인 알리신과 인체에 유용한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4,000여 농가에서 500여㏊를 재배하고 있다. <사진설명> 서산6쪽마늘이 소비자가 뽑은 마늘부문 전국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23일 서산시장이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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