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서귀포지역 특성에 맞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개발.제공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서귀포 시니어클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로 서귀포 지역에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서귀포시니어클럽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1. 14일 ~ 1. 20(7일)간 신청자를 공개모집한 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대표 임철남)』에서 신청하였고, 1. 28일 지정심사위윈회에서 지정키로 결정했다. 현재 제주시지역에는 제주시니어클럽이 2004. 4월 설치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인력파견형, 시장형 일자리 등 58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귀포시니어클럽이 설치되면 서귀포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개발 및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관리를 전담함으로써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공서, 교육기관, 복지기관, 언론기관 및 인터넷, 서귀포일터 나눔지역자활센타, 지역사회 등과 노인일자리 지원연대망을 구축하여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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