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과, 재난안전과 직원들 주요도로변 및 주요시가지 제설작업
장수군청 공무원들은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도 반납하고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군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24일과 25일 이틀간 내린 폭설로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김광수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건설과, 재난안전관리과 직원들이 주요도로변과 시가지 일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특히 도로 수로원들은 귀성객들이 안전을 위해 밤샘작업을 하며 도로제설에 총력, 도로이용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나타났다.박모씨(남, 29, 전주시)는 “내륙지역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제설작업이 잘 돼서 무사안전하게 부모님을 뵙고 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장수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17.5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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