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 등 연수원 유치가 새마을금고연수원 착수를 계기로 연수원 설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후 투자유치가 확정된 연수원은 새마을금고 연수원 등 3개소에 투자규모는 1,600억원이며 연간 10만명이상이 연수 할 예정이다. 특히 350억원이 투자되는 새마을금고 연수원의 경우에는 지난해 7월 18일 착공하여 현재 2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수원 건립에는 제주도내 6개 건설업체가 100% 도급을 받고 시행해 나감으로서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연수원 건립이 확정된 농협연수원 및 뇌 호흡 연수원의 경우에도 침체된 제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 유도해 나가고 있으며 650억원을 투자되는 뇌 호흡 연수원은 지난해 7월30일 토지이용계획수립을 완료하였고 금년 상반기내 조기발주를 위해 건축설계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농협중앙회 연수원의 경우도 서귀포시 동부지역에 부지를 확정하여 부지매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부지매입을 완료하여 토지이용계획수립을 통해 하반기에 착수할 예정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제주에 연수원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기업.기관 등은 H자원공사 등 전체 5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대상으로 연수원 유치를 위한 협의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대기업 등의 연수원 설립이 되면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고용창출, 각종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등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 나가는 등 제주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지난해 말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하여 연수원을 설립하는 경우에도 기반시설 등을 지원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연수원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09 투자유치 대 전진 의해를 맞이하여 투자유치 Triple-T(Twice Twin Twenty)목표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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