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신성장 동력사업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 등
충청북도는 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충북 건설로 경제특별도 신화를 창조한다는 도민비전 실현을 위하여, 2010년도 정부예산확보 3조원 달성(전년도 목표 2조 4천억원 대비 25% 증)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 확충과 지역개발 촉진 차세대 신성장동력 발굴 및 지역특성을 살린 4대 광역권 육성․개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국제무역 인프라 확충도민 소득증대와 밀접한 고부가가치사업 농업명품도, 복지․문화 선진도 구현을 위한 특화사업 등을 추진과제로 정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였다. 이에 충북도는 정부의 지역발전 종합대책에 의한 지역균형개발 촉진을 위하여 천안~청주국제공항간 수도권 전철 연장운행, 오창 차세대 가속기센터 건립,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오창 유치, 바이오충북 브랜드파워 강화,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완벽한 준비 등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되도록 도정역량을 결집,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통한 청주공항 활성화 및 정부의 핵심사업인 녹색성장과 한국형 뉴딜정책인 4대강 정비사업과 연계된 신성장 동력사업 집중 발굴을 통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의 지역발전 기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련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장기 계속사업의 경우 사업비 조기확보를 통해 준공기한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충북도는 2010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국가재정운용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정부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체계적 대응을 위하여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정부예산확보 특별대책본부(단장 : 행정부지사)를 구성하고, 실무기동반 및 국회 대응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 단계별 전략에 의한 발빠른 대응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4월말까지 중앙부처별 업무계획에 반영된 충북도 관련 현안사업 및 국책 사업과 연계된 충북도의 지역발전 신규사업 등이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5~6월말까지는 중앙 각 부처를 대상으로 현안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추진하며, 8월까지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신규 및 역점사업 추가 반영을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2010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안 국회심의기간인 11~12월에는 국회에 상주하면서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을 통한 사업설명과 주요 확보대상사업 및 쟁점사업에 대한 반박논리 제공과 함께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증액을 위한 국회 대응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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