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제주 재창조의 해」 추진을 위한 도-행정시 공감대 형성과 행정시의 현안업무 추진지원 및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09. 1. 15(목) 제주시, 서귀포시를 연두 방문한다.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지금까지 업무보고를 받고 훈시를 하던 관례를 깨고 업무보고 방식도 『제주 재창조의 해』의 추진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와 지역 현안사항 지원 건의에 이어 행정시 공무원들과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어서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들과 경제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특히, 당면한 도정의 최대현안이 “경제위기 극복”임을 감안,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어 현안보고와 토론회를 실시함으로써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현안보고와 토론회 등에서 제시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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