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용적인 조직관리 구축 및 작지만 강한 조직 위한 변화 모색 -
제주특별자치도 2009년도 조직관리의 운영방향은 역할분담 체계 고도화 및 미세 조정을 연중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연관된 기능의 통합과 조직.실무인력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실국 단위의 큰 틀은 현행 유지하되, 실과 단위의 작은 틀은 상기 역할분담 체계에 대한 조정결과에 맞게 대응해 나가며, 지방공무원 정원 책정 기준을 조정하여 중간층을 강화한 항아리형 인력구조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기관간.부서간 조정하여야 할 사무, 기타 불합리한 사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조정하기 위하여 조직내부의 실무자로 구성된 “기능조정실무협의회” 구성하여 자가진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임자의 업무처리에 대한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담은 실용적 업무 매뉴얼을 작성.관리하여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민간위탁 업무처리에 관한 세부 절차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향후 우리도의 민간위탁에 대한 효율성 검토와 지역여건을 감안한 위탁대상 사무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 민간위탁 가능 사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민간에 위탁하여 행정조직 효율성을 강화한다.무기계약 근로자(기간제 근로자 포함) 등에 대해서는 종전의 4개 직종(행정사무원, 단순노무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을 9개(일반사무, 전산, 시설 등) 직종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자기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을 정비해 인력운용에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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