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 전주시 축구 협회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총 2080만원의 장학금이 각 계층으로 전달되었다.조촌초등학교 50만원, 해성중학교 70만원, 전주공고 100만원, 각 학교별 우수장학생3명씩에 20만원씩180만원이 전달 되었다.또한 생활체육하다 다친 일반인의 자녀에게 축구선수장학생으로 100만원이 지급되어 의미가 깊었다. 이날 전 국가대표였던 최 재모 기술고문에게 특별경력상으로 상금100만원이 지급되었다.각계각층의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로는 송하진 전주시장, 최규호 교육감, 박규선 도교육위원회의장, 유기태교육장, 최찬욱 시의회의장, 안홍철 전주시 통합축구협회장님이 있다. 특히 이번으로 9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안홍철 회장님은 전라북도 축구발전을 위한 공로로 이날 시장, 교육장 공로패와, 협회장 감사패,공로패를 수상하였다.

▲ 송하진 전주시장, 안홍철 전주시통합축구협회회장, 최규호교육감,박규선 도교육위원회의장 등

▲ 여성구단,교차로축구단포함 전주시추국협회가입클럽 38개팀의 송년의밤 시작 전경

▲ 안홍철 전주시통합축구협회회장님 인사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