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및 사육두수 증가,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 따라. 2008. 12. 17일 생산자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우가격 안정 및 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 하였다. 한우가격 안정 긴급조치 계획으로 - 가축시장 미거래 한우 송아지를 축협이 매입 자체 비육출하 - 송아지생산안정제 보전금 지속 지원(두당 300천원 이내) - 육우 육지부 비육출하 운송비 지원 : 두당 100천원 내외 - 사료작물 종자대 및 암모니아 처리 피복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9년도에는 한우산업 관련 사업비는 ‘08년 4,341백만원 보다 41% 증가한 26개사업.6,105백만원(국비 1,000, 지방비 3,599, 자담 1,506)을 투자하여, 한우사육 기반시설, 한우가격안정화, 흑우명품관 조성, 흑우 육성사업 등 생산비 절감 및 품질고급화 사업에 중점 투자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조기 발주 및 사업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08년 12월 중 지원계획을 수립, 농가 홍보를 강화하여 ’09년 1월까지 사업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여 농가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09년 상반기 중 사업비 60% 이상 지급하여 나갈 계획이다. 향후 한우가격은 당분간 소폭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되나 ‘09. 1/4 분기 배합사료 가격인하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도에서는 - 2007.5.21 :『한․미 FTA 극복을 위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수립 - 2008. 4. 20 :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 2008. 4.28~5.1 :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의견 수렴(33건) - 2008. 5. 14 : 「축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수립 - 2008. 6. 10 : 축산업경쟁력강화 추진 T/F팀 구성.운영 중 - 2008.12. 17 : 생산자단체장 긴급 간담회 개최 등 한우가격 안정 및 경쟁력 강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므로서 축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유지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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