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조성 분야에서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공동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11개시.도와 도 산하 연구소를 대상으로 한 『2008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 道 및 연구소로 선정 되었으며, 담당공무원(도 : 1명, 연구소 : 1명)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금번 평가는 시.도와 해당 지방연구소를 동시 평가하였으며, 선정된 배경은 - 도에서 금년도부터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1읍.면, 1어초광역어장 조성』으로 어업인들이 손쉽게 어초어장을 찾아『경제적 조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과 해중림 조성사업에 대한 도, 국가기관 합동조사 추진, 어류종묘 해상적응 야성훈련을 통한 생존율 향상 등 자원조성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도 전국최초로 홍해삼 종묘생산 성공과 방류한 돌돔을 대상으로 자체 효과조사 실시, 오분자기 치패 방류 후 효과 산정 등으로 자원조성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차원의 순수 지방비를 투자『홍해삼 첫 방류실시』 고령잠수를 위한『대규모 증식장 조성사업』과 자원조성사업에 대한 어업인들의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설명회, 시설 전『풍어, 안전기원제』등은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어초시설의 경우 주제(테마)가 있는 광역어장 조성(입체적 시설)을 통해 해양관광과 연계시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시설방법 등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종묘방류 등 자원조성도 과학적인 어장탐사를 통하여 그 어장에 맞는 품종을 선택 방류효과를 최대한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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