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강원도미래인재육성 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한다 12월 16일 (16시)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은 김진선 도지사(인재육성재단이사장)에게 강원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7년에도 2회에 걸쳐 미래인재 육성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로써, 21세기 강원도 발전과 통일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 갈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이 기금의 총액은 모두 99억8천만원으로서 12월중 도에서 1억원을 출연하여 100억원 목표액을 달성 하게 되었다. 미래인재육성기금 조성은 2001년부터 도에서 역점 추진함에 따라, 당초 2010년까지 100억원을 조성하겠다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하게 되었다. 강원도 인재를키우기 위해 시작한 미래인재육성사업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체육, 문화예술, 기능기술 부분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최고의 성취를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2004년부터 선발된 인재는 현재 모두41명이며, 이들은 지금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개최되는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사회"에서는 2008년 미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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