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공동상표 『제주마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동안 추가품목을 공모한 결과, 28개업체 106개 품목이 신청하였으며 11. 6-7일 양일간 현장평가와 11. 11일 종합심의를 거쳐, 총 18개 업체.64개 품목이 추가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제주의 토종브랜드 『제주마씸』의 참여업체가 46개업체 187개 품목에서 총 64개업체.251개 품목으로 확대됨으로써 소비자 수요에 걸 맞는 시장 변화 대응에 일조하게 되었다. 금회 추가된 품목은 한라봉 및 해마시옥돔, 은갈치, 돈육등 농축산물, 제주감귤 비타, 산삼배양근분말, 오메기술, 고소리술, 생청국장, 흑두차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식품류, 돌하르방케릭터, 감물드린 이불, 베개류, 로션, 핸드크림 화장품류 등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품목 추가 등으로 제주마씸 제품 다양성 확보 및 품목간의 상호.보완 및 경쟁력을 통한 수도권 지역을 타깃으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게 되었 도에서는 금회 추가공모를 통하여 참여업체가 총 64개업체 251개품목으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참여업체의 공동마케팅강화를 위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디자인 지원 및 홍보 브로슈어 등을 제작 보급, 수도권 지역 대형매장 등 판매지원, 백화점 판매전 실시, 유통담당 바이어 초청 설명 등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로『제주마씸』고품질 브랜드에 걸맞는 품질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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