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바정보기술(주), 중국에 “Linke & JAVA RFID 상설 전시관” 개관 -
지역 중소기업 자바정보기술(주)(대표 박상열)는 우리도가 지원하는 산학협력실 지원사업을 통해 ‘OSGI 플랫폼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스트립처리 미들웨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을 개발, 단일 패키지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지난 6월부터 중국 상하이에 상시 전시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응용 시스템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바정보기술(주)는 이 사업을 통하여 2006부터 2년간 제주대학교에 산학 협력실을 설치하고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다양한 요소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완료하여, 특허1건, 프로그램등록 5건, 학술논문발표 3건 및 석사급 3명 취업, 학부과정(졸업예정자) 2명이 취업예정으로 인력양성 효과 등 모범적인 산학협력사업을 수행하였다. 특히, 중국 상해 RFID 전문기업과 합작하여 2008년 6월부터 RFID/USN 솔루션 상설 전시관인 “Linke & JAVA RFID 상설전시관”을 개관, 물류관리, 지능형교통관리, 실시간위치정보(RTLS) 등의 RFID 관련 시스템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전시관을 통한 해외진출은 바이어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입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로 중국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자바정보기술(주) 등 5업체를 지원업체로 선정하고 328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술, 제품의 개발로 기술혁신 능력 제고와 고급 기술인력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중소기업들이 단기적 현장 애로기술 해소를 넘어 중장기적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함으로써 우수한 기술혁신제품을 발굴.사업화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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