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도지사는 10월 2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농림사업 보조금 선정 운영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 지사는 최근 일부 공직자의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 수령문제로,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저하가 우려된다면서 “각종 농림사업 보조금이 적격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집행 철저”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정 지사는 현안관련 중앙부처 대응 및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 “10월부터는 각 중앙부처별로 기획단, TF, 자문위, 연구단 등을 구성하여 사업추진 지침과 시도별 배분계획 등을 수립하는 만큼,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우리도의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설명하고, 그 결과를 실국별로 보고할 것“과 ”당초 정부안에서 삭감된 주요사업 정부예산이 국회심의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지시 등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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