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SS501, SG워너비, 김정훈 등 한류스타 공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축하공연, ASIA AID 콘서트, 팬미팅,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한류 대표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잠실주경기장 외부 특설무대, 잠실실내체육관 등에서 “서울-아시아의 포옹”을 주제로 한국 최고의 스타들이 세계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인 한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08서울한류페스티벌’이 열린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內 한류페스티벌 전시관에서는 한류스타들과 홀트 입양아동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소통의 시간>전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류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한류콘텐츠 특별전>이 상설 전시된다.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는 올해 유난히 재난이 잦았던 아시아 지역의 재난극복 기금마련 콘서트로 공연장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전 세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구호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비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동방신기, SS501, SG워너비, 김정훈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셋째날인 25일에는 <2008서울한류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잠실주경기장 외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는 이번 무대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한울림 연희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해피, 이준기, 이민우, 장나라, FT아일랜드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일과 26일에는 최근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중인 김정훈과, 파워풀한 댄스로 아시아 각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민우의 팬미팅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이민우의 팬미팅에는 발라드 왕자 신혜성과 댄싱머신 전진이 게스트로 참여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계 한류팬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2008서울한류페스티벌』에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3천~4천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프로그램 가운데 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신청을 받아 하루만에 마감되었고, <축하공연>은 누구든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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