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축산위생연구소는 AI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전방역체계의 일환으로 ´08.9.29~10.17일까지 도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종오리, 육용오리 및 관상용.전시용조류 사육농장에 대한 AI 일제검사(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였으나 검사대상 107농가(종오리6, 육용오리96, 관상조수등5) 1,072건(항원검사 32, 항체검사 540)의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9월말 도내 철새도래지 4곳(금강, 만경강, 백산저수지, 옹창천)과 AI 집중관리지역(김제,익산,정읍,순창) 주변 소하천의 철새 분변 100점을 채취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송부 검사한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축산위생연구소는 사전 예찰·검색 체계를 구축하여 AI의 조기색출과 확산방지로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양계농가의 자율적인 차단방역을 강조하였다. - 의심축 신고전화 1588-4060, 1588-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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