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전주 체련 공원에서 제 18회 전주시 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렸다.특히 올해는 “가족과 함께”라는 점을 강조 하고 즐거운 생활축구 화합과 하나 되는 생활 축구인 이라는 목표아래 무려 65개 팀에 2000여명의선수단 및 가족들이 대거 참여 함으로서 전북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는 대회로 성장하였음을 보여주었다.안홍철 전주시 축구 연합 회장은 과거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축구로 변모 되어 가고 있고, 또한 경쟁을 통한 승리보다는 참여를 통한 건전한 삶을 역설하였다.대회는 9월 28일, 10월3일, 10월5일 3일에 걸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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