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항과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안전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CCTV(폐쇠회로 TV)시설 교체와 ARS시스템(자동응답시스템) 용량을 증설 한다. 2005년 1월에 설치한 CCTV는 당시 방범에 역점을 두었으며, 최근 무사증 입국자 관리 등을 위하여 보안용CCTV를 보강하게 되었다. ARS시스템 운영도 그동안 용량이 작아 이용객이 급증시 시스템이 다운되는 등 이용객 불만이 많았다. 2009. 9. 8. 관련기관.단업체간 업무협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보안용카메라 위치변경과 증설(3대) 및 ARS시스템 증설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항만개발과)에서는 항만과 터미널을 이용자 중심으로 안전.편의시설을 개선하여 뱃길을 이용한 여객수요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