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과 국민의 여가 욕구충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작년 12월에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완공하고 금년 연말까지 스키점프경기장등 2개소를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키점프장의 점프타워 전망라운지 설치는 핵심공종사항으로 지상에서 원형 타워 전망대를 완전 조립하여 약700톤의 거대한 중량의 무게를 유압JACK을 이용하여 지상에서 약 60m의 높이로 들어 올리는 특수공법(Lift up)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망타워 설치작업은 9.17~9.19(3일간)실시하며 타워전망대가 완료되면 사계절의 대관령의 아름다운 조망 및 풍광이 한눈에 볼 수 있는 빼어난 강원도의 관광명소는 물론 2009년 스키점프썸머그랑프리(월드컵)대회를 8월중에 개최하게 될 것이며 12개국3종목 100여명이 참가하여 본격적인 동계스포츠경기장으로 발돋음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2018동계올림픽유치에 일익을 담당할것으로 미리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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