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8.11부터 8.20까지 자동차대여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는 렌트카 업체 공항 주차장 질서확립, 렌트카 종사자 복장 및 서비스 점검, 약관신고에 따른 관광성수기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이 집중 점검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대여사업의 무질서한 난립을 예방하고 렌트카 가격안정화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10부터 시행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조례에 의거 약관신고 시 제출된 요금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제주의 관문인 공항에서 소비자에 대한 친절 서비스 강화하기 위한 지도로 보여지고 있다 성.비수기 요금격차 해소로 관광객 불신 등 바가지 요금이라는 인상을 근절시키는 방안으로 추진된 약관신고의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이번 점검은 도내 영업중인 58개 전 업체로 대상으로 실시되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 행정처분 될 예정이다. 자치도에서는 자동차대여사업의 가격안정화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지도로 자동차대여료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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